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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3회 백상예술대상 리뷰] 김유정-도경수-박보검-윤아, ‘인기상’ 수상!

기사입력2017-05-0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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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도경수-박보검-윤아가 인기상을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이 53일 오후 450,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53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은 사전 투표는 지난 4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그 결과 도경수, 윤아, 박보검, 김유정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수상한 박보검은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 받았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께도 감사드린다. 인기란 것이 영원하지 않지만 오랫동안 기억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역시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수상한 김유정은 “1부 마지막에 배우분들이 꾸미신 무대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무언가 담지 않더라도 그릇 자체로도 빛이나는 성실한 배우가 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으로 수상한 도경수는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했으며, “아직 부족하지만 더 많이 경험하고 많은 행복을 드리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공조>로 수상한 윤아는 첫 영화로 수상해 기쁘다. 팬들에게 고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올해로 53회째인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상을 제정했다. 지난 1년 동안 방영 또는 상영된 TV/영화 부문의 제작진 중 수상자를 선정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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