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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설경구-임시완-김희원 "<불한당>은 사실 러브 스토리다"

기사입력2017-05-0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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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화) 왕십리 CGV에서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이하 '불한당')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과 변성현 감독이 참여했다.


영화를 감상한 뒤 배우들은 이렇게 설명했다. "브로맨스는 아니지만 사랑을 담은 이야기는 확실하다." 라고. 이에 감독은 "사실 이 영화를 만들며 <로미오와 줄리엣>을 생각했다."고도 말했다. 이처럼 <불한당>에는 진정한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있다며 배우와 감독 할 것 없이 모두가 한입을 모아 말한 것. '이런 게 사랑이 아니라면 또 무엇이 사랑이겠는가!' 영화를 보고 난 뒤의 그들의 이야기에 더욱 주목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었다. 설경구-임시완-김희원이 설명한 사랑과 삼각관계(?)를 <불한당> 언론시사회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사랑하는 현수(임시완)를 바라보는 눈빛(?)


​오구오구 우쮸쮸, 말도 잘하네~


​짝사랑하는 재호(설경구)의 칭찬에 수줍은 병갑(김희원)



이들의 삼각관계가 궁금하다면...?



​영화 <불한당>에서 확인하세요!



​연기로 스크린을 장악한 배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빵야!


한편,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무서울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이 교도소에서 만나 출소 후 서로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되면서 흔들리는 관계를 그린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은 5월 18일 개봉한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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