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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이하율, 하연주 설득에 자수하나?

기사입력2017-05-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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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해 그래야 우리가 하윤이를 볼 수 있어"



2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2회에서는 자경(하연주)이 석진(이하율)에게 자수하라고 설득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석진은 경찰을 피해 자경의 집으로 찾아온다. 자경은 이런 석진의 모습을 보고 속상해 하지만 이내 마음을 추스르고 도주 중인 석진을 애정 어린 마음으로 보살펴준다. 이후 석진에게 "자수해. 그래야 우리가 하윤이를 볼 수 있어. 내가 어머니 모실게! 내가 다 할게"라며 간절하게 석진을 설득한다. 이에 석진은 자경과 몰래 하윤을 보러가고 자수를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형근(손종학)과 건우(손승원)는 석진의 범죄로 힘들어질 하윤의 미래를 걱정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2일 20분 앞당겨진 저녁 6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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