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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손종학, 김미경 식당 인수 “우리 며느리 결혼 기념 선물이다!”

기사입력2017-05-0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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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학이 이윤지에게 선물을 안겼다
. 5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연출 최창욱)에서 복애(김미경)은 식당을 매물로 내놓고, 이 소식에 형근(손종학)은 당장 사들이라고 지시했다.


심복이 현금을 몽땅 들고 사라지자 복애는 식당을 매물로 내놓고 이게 어떤 건데....”라며 눈물 흘렸다. 건우는 이 소식을 전해듣고 형근에게 박복애 식당이 매물로 나왔대요.”라고 알렸다.


심복으로 부리던 사람이 현찰로 할 수 있는 건 싹 다 빼돌렸대요.”라는 말에 형근은 사돈한테 한 대로 당했구나.”라며 고소하게 여겼다. 형근은 경매면 입찰하고 매매면 바로 사! 우리 며느리 결혼기념으로 사줘야겠다~”라며 즐거워했다. “그 결혼 언제 하는데요?”라는 건우에게 형근은 그 어려운 걸 왜 나한테 물어? 네가 알아서 해야지!”라며 놀리기까지 했다.

은희(이윤지)에겐 이제 꽃길만 펼쳐진 걸까.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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