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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打파] 위너 강승윤부터 신보라까지, 화려한 반전 스타들!<복면가왕>

기사입력2017-05-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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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 타파 ]

"스타들이여, 가면을 통해 편견을 벗어라!"

‘편견 없는 무대’를 모토로 매회 다양한 분야, 여장, 재도전 등 예측 불가능한 반전 무대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복면가왕>. ‘인기, 외모, 계급을 모두 떼고 목소리만으로 도전하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스타들은 각자 깨고 싶은 편견을 가지고 출연을 결심한다. 그렇다면 스타들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기사는 이번주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속내를 가상 인터뷰로 들어보는 코너다.


<복면가왕> 109회_2017년 4월 30일 방송

▶ "혼자 무대를 꾸며보고 싶었다" - '부채도사' 위너 강승윤


Q. 무대를 통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이나, 목표가 있었나.
A.
위너로 4년 동안 그룹 활동만 하다보니 혼자서 솔로 무대를 채울 기회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복면가왕>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무대를 채워보고 싶은 마음에 나오게 됐다. 멤버들이 1라운드는 올라가고 돌아오라고 했는데, 결과 발표가 나왔을 때(일찍 가면을 벗게 되어서) 아쉬웠다.(웃음)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A.
막상 <복면가왕> 무대에 오니까 전부 재미있었다. 사람들이 내 정체를 모를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껏 노래를 불렀고, 춤도 췄다. 아무 것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경험들이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위너와 강승윤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 "파일럿 때 출연했다가 아쉬움이 남아서" - '바다여신' 개그우먼 신보라


Q. 무대를 통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이나, 목표가 있었나.
A.
이번 출연이 처음이 아니다. 2015년 2월 설 특집 파일럿 때 출연을 했다. 그때 1라운드에서 (가왕이 된) 솔지 씨랑 붙게 되어서 1라운드에서 빨리 떨어졌다. 첫 출연때는 개인기 등을 준비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 '노래하는 개그우먼'인데, <복면가왕>에서 노래도 하면서 웃음도 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시 나오게 됐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A.
놀이기구를 탄 것처럼 짜릿했다. 떨리면서 짜릿하고, 신나고 시원했다. <복면가왕>에 나와서 재미있게 잘 놀다가 가는 것 같다. 여기에 판정단분들의 눈빛을 보면서 힘도 많이 얻고 가는 것 같다. 언젠가 또 나오고 싶다.


▶ "팬미팅도 간고등어 조림집에서" - '장난감 소년' 스포테이너 최성조


Q. 무대를 통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이나, 목표가 있었나.
A.
노래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운동하는 사람과 노래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 헬스장에서 종일 음악을 틀어놓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듣고 있다. 함께 살아가는 기분이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A.
3년 전에 쌍둥이 딸들이 태어나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은 활동이 뜸했지만, 앞으로는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 "평소 이미지 보여드리고파" - '키싱구라미' 배우 이세영


Q. 무대를 통해 깨뜨리고 싶었던 편견이나, 목표가 있었나.
A. 어릴 때 데뷔를 해서 어느덧 21년차가 됐다. (가면을 쓰고 춤을 추거나 개인기를 했던 것과 달리) 가면을 벗고는 하지 못할 것들이다. 사실 개그 욕심이 조금 있는 것 같다.(웃음) 평소 '생긴 것과 다르게 재미있게 논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복면가왕>에서 그런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Q.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은?
A.
이렇게 큰 무대에는 서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새롭고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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