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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군주>로 돌아온 사랑스러운 배우, 김소현과의 만남!

기사입력2017-05-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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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스러움, 실화인가요!'

귀여운 꼬마시절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단단히 찍어온 배우 김소현의 반란은 지금부터! 유승호, 엘(김명수) 등과 MBC 새 월화특별기획 <군주-가면의 주인>으로 돌아오는 그녀가 <섹션TV>에 왔다.

액션부터 로맨스 연기, 그리고 음악프로그램 MC, 광고 모델까지 두루 소화하면서 팔방미인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김소현! 소녀라서 가득한 그녀의 순수미 넘치는 소녀감성과 만나볼 시간! 지금부터 배우 김소현과의 만남을 시작해본다.


Q. 휴식에는 당충전이 제격인데, 간식거리를 좋아하는지?
A.
좋아는 하는데 많이 먹지는 못한다. 몸매를 관리해야하기 때문이다. (먹고 싶은데 먹지 못해서)힘들긴 하지만, 그에 비해서 얻는 게 더 많은 것 같아서 잘 지키고 있다.


Q. 이번에 나오는 드라마 <군주>를 소개해본다면?
A.
물의 사유화를 소재로한 정치와 멜로가 조합된 팩션(팩트+픽션) 사극이다. 5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Q. 티저 영상 속 유승호의 달달한 대사들이 화제가 됐다.
A.
대본을 읽었을 때는 다소 오글거렸는데, 유승호 오빠가 하니까 확실히 다른 (멋진)느낌이었다. 극중 왕세자 이선(유승호)와 썸을 타는 모습도 나온다.

Q. 연애에 대한 생각이 어떤지 궁금하다.
A.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제 친구들도 거의 다 연애를 해보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까 가끔 '사귀고 싶다! 외롭다!' 이런 말들을 한다.


Q. 인상이 착해서 착한 역할만 했을 것 같은데, 그동안 의외로 악역을 많이 했다.
A.
<해를 품은 달>에서도 악역이었다. 세상 못된 역할이었다. (당시에)악플들이 달려서 티는 내지 않았지만 내심 상처가 되곤 했는데, 선배님들이 "그런 반응들은 네가 잘했다는 칭찬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셔서 마음이 풀리더라.


Q. 실제 성격은 어떤지 궁금하다.
A.
제 안에 못된 성격이 있나보다. 악역 연기를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더라.(웃음)


Q.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부위는?
A.
눈이다. 예전에는 콤플렉스였다. 해맑은 느낌보다는 약간 슬픈 느낌을 준다. 한때는 '그래서 우울한 역할만 들어오나'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장점이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

Q. 셀프 칭찬을 해본다면?
A.
지금까지 고생했고, 더 힘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착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지금도 잘 하고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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