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가 멋진 사진의 비결을 공개했다. 4월 28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는 2PM 준호의 싱글 라이프가 펼쳐졌다.
대학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준호는 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다가 학교로 향했다. 막 나가려던 준호는 고양이 쟈니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공개했다.
“누가 날 찍어줬으면 좋을 때”라고 하면서 준호는 리모콘을 이용해 촬영했다. 의외의 비결에 무지개 회원들은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여자친구가 찍어준 것 같다는 ‘남친짤’이다”라면서 감탄했다. “저 사진 누가 찍어줬을까. 집이고 밤인데”라는 의심도 산다는 준호 말에 전현무는 “진짜 누가 찍어줬냐”라며 슬그머니 떠보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준호의 ‘더 무지개 라이브’, 이시언의 게임 회합, 박나래의 나래바 임시 휴업 등을 전했다.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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