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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이하율, 김미경 범행 감추다 살인 미수까지!

기사입력2017-04-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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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율이 살인 미수까지 저질렀다. 4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에서 석진(이하율)은 간호사의 협박에 칼을 휘둘렀다.


간호사는 내가 도와주면 얼마 줄 거야? 재벌 치고 사이즈가 맘에 안 들어서.”라며 은아(이규정) 대신 석진을 불러낸 배경을 밝혔다. “건물 하나 주시죠.”라는 간호사의 말에 석진은 계좌 불러. 당장 보내줄 테니까.”라면서 이죽대는 간호사에게 생각 없고 욕심 많은 버러지!”라며 욕했다.


생각 없고 욕심 많은 건 당신 엄마 아냐?!”라며 간호사가 느물대자 석진은 너같은 거 사라지게 하는 건 일도 아냐!”라며 협박했다. “하긴 임은아처럼 만들 수도 있으니까.”라며 간호사는 치매? , 머리 좋아!”라고 복애(김미경)의 속임수를 비웃었다.


석진이 자료를 받아들자 간호사는 들었죠?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라면서 대화 내용이 모두 은아에게 들렸다는 걸 보여줬다. 격분한 석진은 간호사의 칼을 뺏고 목을 베려다 은아가 보낸 경호원들을 보고 달아났다.

살인 미수까지 큰 죄를 저지른 석진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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