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토)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7회에서는 성준(박태환)이 체포되고 그런 성준을 구하기 위해 현우(김재원)가 노력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성준은 주가조작 혐의로 체포되고 감옥에간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현우는 "내가 다 정리할겁니다"라고 말하며 성준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동휘와 성준은 교도소 면접실에서 재회하고 동희는 성준에게 미안하다며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린다. 한편 동희의 할머니를 누군가가 탈출시켜주는 장면이 그려지고 희숙(신동미)은 수상한 가족들의 행동에 검사지를 확인하고 분노한다.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이제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보겠다던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집으로 동시에 유턴하여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명랑 가족극으로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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