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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이하율, 살인미수까지! "처벌받는 것 시간 문제"

기사입력2017-04-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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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실장 서석진 교도소에 집어 넣는 건 시간 문제야"



28일(금)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10회에서는 석진(이하율)이 살인미수까지 저지르는 장면이 그려진다.

간호사는 석진을 건물 옥상으로 불러내 복애의 만행을 추궁하며 돈을 요구한다. 이에 석진은 분을 참지 못하고 간호사의 목을 칼로 긁고 달아나고 이를 건우(손승원)가 발견한다. 이후 석진은 도망을 다니고 경찰은 석진이 계속 도망을 다닌다면 지명수배 될 거라고 말한다. 이에 복애(김미경)는 눈물을 흘리며 석진에게 돌아오라고 전화를 한다. 한편 석진과 복애가 만행을 저지르며 꼬였던 건우 가족의 회사일은 차츰 풀려간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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