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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한국 드라마 대표로 '아시아 최고 권위 ABU 시상식' 출품!

기사입력2017-04-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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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이 한국 드라마를 대표해서 아시아 최고 권위의 시상식에서 수상에 도전한다.


MBC는 오는 11월에 중국 청두에서 열릴 예정인 ABU상 드라마 부문에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이하 <역적>)이 나선다고 밝혔다.

ABU(Asia-Pacific Broadcasting Union,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상은 1964년 방송의 교육·문화 향상과 회원사간의 영상문화 교류 및 우수 라디오·TV프로그램 장려를 위해 창설되어 매년 ABU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ABU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부분 방송사들이 가입해 있는 협회인 만큼, 지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으로 손꼽힌다. MBC는 2016년 ABU 시상식에서도 라디오 다큐멘터리 <진실>을 출품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역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드라마로, 윤균상, 김상중, 김지석, 이하늬, 채수빈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밤10시에 방송되는 <역적>은 최근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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