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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남궁민, 첫 번째 내레이션 주자 낙점!

기사입력2017-04-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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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휴먼다큐 사랑> ‘나의 이름은 신성혁’ 내레이션 주자로 나선다.

오는 8일(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휴먼다큐 사랑> 첫 번째 이야기 ‘나의 이름 신성혁’은 40년 동안 살아온 미국에서 추방당한 아담 크랩서, 신성혁이 한국에서 그리운 어머니를 만나 한국에 적응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어느 곳에서도 자리 잡지 못한 이방인의 40년 인생이 3년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나의 이름은 신성혁’의 연출을 맡은 김보슬PD는 “남궁민 씨 목소리가 저음이라 신성혁 씨의 목소리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프로그램을 1인칭 내레이션으로 풀어가기에 가장 적합했다.”며 섭외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22일 방송되는 '두 엄마 이야기'는 배우 하희라가, 29일 방송되는 '성준이와 산소통'은 배우 진경이 각각 내레이션을 맡아 프로그램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어느 날 찾아온 비극, 상처 입은 가족을 지키는 위대한 어머니들의 이야기’라는 큰 주제 하에 방송되는 2017 <휴먼다큐 사랑>은 오는 8일(월) 방송되는 ‘나의 이름은 신성혁’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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