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빈센트> NO CG! 순도 100% 판타스틱 로맨스 영화!

기사입력2017-04-27 16:5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물에 닿으면 강력한 힘이 생기는 신개념 수퍼 히어로의 판타스틱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빈센트>가 5월 11일(목)에개봉한다.


영화 <빈센트>는 물에 닿으면 힘이 강력해지는 초능력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물만 닿으면 맨손으로 벽도 무너트리고 한손으로 차를 번쩍 들 정도의 초능력이 생기지만 다른 히어로들 처럼 지구의 평화나 악의 무리 소탕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빈센트.

그는 자신의 능력을 숨긴채 여자친구 ‘루시’와 사랑을 속삭이고 수영하며 노는게 제일 좋다. 그러던 어느 날 부당한 일을 당하는 친구를 돕기 위해 힘을 쓰다가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영화 <빈센트>는 쫓기는 히어로와 쫓는 경찰의 추격 장면도 여느 히어로물과는 다르다. 감독이자 주인공 ‘빈센트’를 연기한 토마스 살바도르의 감각적인 연출과 능청스러운 연기로 신선한 추격씬을 완성했다.


토마스 살바도르는 시애틀 영화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시드니 영화제 등 해외 평단에서 먼저 주목받은 감독으로 영화 <빈센트>를 통해 그의 능력을 다시 한번 맘껏 발휘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물속에서 밖으로 한 번에 튀어오는 장면, 맨손으로 벽을 부수는 등의 초능력 장면은 모두 CG 없이 완성됐다는 점이다.

감독이 촬영 기법을 끝까지 비밀로 남겨 영화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 외에, 프랑스 남부 베르동의 아름다운 호수와 푸르른 나무가 빼곡한 숲은 여행 욕구를 자극하며 눈을 즐겁게 한다.

2017년 4월 개봉한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을 시작으로 5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7월 <스파이더맨: 홈커밍>, 11월 <토르: 나그나로크> 등 우리에게 익숙한 히어로들의 귀환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11일, 처음 만나는 로맨틱 수퍼 히어로 <빈센트>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 지고 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수퍼 히어로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 <빈센트>는 오는 5월 11일(목)에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디씨드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