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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휴먼다큐 사랑> 보며 사랑에 대한 많은 생각 하게 돼”

기사입력2017-04-2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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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가 깜짝 결혼 소감을 밝혔다.

27일(목) 진행된 MBC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 진행을 맡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조심스럽게 답했다.


먼저 “요즘 축하 받고 따뜻한 말씀을 많이 듣게 돼서 마음이 훈훈하다.”며 운을 뗀 김소영 아나운서는 “<휴먼다큐 사랑>을 보면서 웃고 행복한 사랑뿐만 아니라 고통과 비극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도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제가 앞으로 이루게 될 가족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인생, 사회에 가지는 관심과 사랑이 소중하다는 걸 잊지 않고 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랑의 여러 가지 면을 보여주며 12년 째 사랑받고 있는 MBC <휴먼다큐 사랑>은 올해 ‘어느 날 찾아온 비극, 상처 입은 가족을 지키는 위대한 어머니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5월 한 달 동안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iMBC 김은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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