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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예고] 지수원, 류효영에 친모라는 사실 밝히나?

기사입력2017-04-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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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그냥 좋아"



27일 (목)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105회에서는 난설(지수원)이 설화(류효영)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석훈(김지한)과 설화(류효영)는 결혼 준비를 하고 난설은 그런 설화에게 엄마로서 무언가 해주고 싶다고 느낀다. 이에 석훈은 설화에게 난설이 불편하지 않느냐고 묻고 설화는 "그분이 그냥 좋아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르겠어"라고 답한다. 한편 재림(차광수)은 석훈의 과거 이야기를 듣던 중 놀라워 하며 준상(이선호) 또한 남원에 살았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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