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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은봉희로 보여줄 #인생연기, #로코퀸

기사입력2017-04-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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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이 새로운 ‘어른 로코 퀸’ 자리를 당당히 꿰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월 10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 측이 무한동력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의 드라마틱한 인생역전의 순간이 담긴 ‘3단 변신’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사진 속 봉희는 앞서 공개된 금메달 유망주 ‘태권소녀’ 봉희의 모습에 이어 자신의 드라마틱한 인생역전사를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공원에서 갑자기 변태를 마주친 봉희가 깜짝 놀람과 동시에 거침 없는 발차기 한 방으로 변태를 처치하는 모습은 에너지 넘치는 ‘태권소녀’ 은봉희의 일상 속 ‘변태 감별사’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 사건을 계기로 봉희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찍게 되는데, ‘태권 소녀’ 봉희가 ‘사법고시생’의 길을 택한 것이다.

이어 깔끔한 정장을 입고 풋풋한 미소를 지으며 당당히 ‘사법연수생’으로 완벽 변신한 봉희의 모습까지 공개돼 드라마 속에서 보여줄 그녀의 스펙터클한 변신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수상한 파트너>에서 그녀는 당차고 에너지 충만한 사법연수생의 정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눈빛으로 그녀만의 ‘탈출 불가’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남지현이 선보일 ‘은봉희’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그녀가 지금까지 보여 준 매력을 뛰어 넘을 만큼 더욱 사랑스러운 모습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어른 로코 퀸’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5월 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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