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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8년 만에 밝힌 ‘배정남-마르코 난투극’의 진실!

기사입력2017-04-2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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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난투극’ 진실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24회에서는 소처럼 ‘열일’하는 충무로 배우들의 존재감 발산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김국진이 배정남에게 “연관검색어에 마르코가 있다”라고 말했다. 마르코에게 시비를 걸다 맞았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 이에 배정남이 8년 전에 클럽에서 취한 마르코와 마주쳤던 일화를 전하기 시작했다.

배정남은 “형에게 인사를 하러 갔다가 붙잡혔다. 근데 형 일행이 계속 시비를 걸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가 “너무 쳐다봐서 뒤통수가 뚫릴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그 일행이 갑자기 주먹을 날리고는 도망을 갔다. 나중에 사과하길래 분하지만 참았다”라고 그날의 진실에 대해 말했다. 하지만 5개월 뒤, 실시간 검색어에 ‘난투극’이 떴다는 것. 그는 “처음엔 내 이야기인 줄 몰랐다. 그 이후로 일이 다 끊겼다”라며 왜곡 보도로 인해 억울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된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갑(甲)” 특집에는 <범죄와의 전쟁>과 <밀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혜은, <응답하라> 시리즈로 스타 반열에 오른 김성균, <내부자들>에 이어 <도깨비>로 연속 대박 난 조우진, <베를린>과 <마스터>에서 시선 강탈한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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