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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300회 특집! MC 도니코니의 극한 아이돌 체험 ‘폭소’

기사입력2017-04-2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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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가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300회에서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김희철, EXID 하니, 비투비 정일훈, 여자친구 신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히트곡 메들리’ 코너에서는 ‘올림픽대로’ 노래가 먼저 나오기 시작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손을 좌우로 흔드는 단출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어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에서는 나름 약속된 방향 전환이 있는 춤을 췄다. 정형돈은 “생각보다 안무가 있다”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이들은 ‘오, 예!’ 노래가 나오자 멈춰섰다. 곡 주인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비운의 히트곡이었던 것. ‘꺼져’는 가사 절반을 기억하지 못했고, ‘결정’이라는 곡이 나왔을 땐 “아이유 고맙다”라는 말을 전했다.


‘예스빠라삐’와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까지 마치자, 데프콘이 “우리 노래 많다”라며 감탄했다. 이때 정형돈이 “처음 듣는 노래도 있던데?”라고 자폭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형돈이와 대준이는 ‘예스빠라삐’ 2배속 댄스에 도전하며 들쑥날쑥한 코믹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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