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현주엽, 챔프전 해설로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

기사입력2017-04-26 16:2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LG의 새 사령탑 현주엽 감독이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MBC스포츠플러스 현주엽 전 해설위원이 26일(수) 저녁 7시 삼성과 KGC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 객원해설로 참가한다.

2014년부터 올 시즌까지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철저한 분석과 명쾌한 해설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현주엽 전 해설위원은 이번 중계에 객원 해설로 자리를 함께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넬 전망이다.

또한 방송 중 이상민 감독이 현주엽 전 위원에게 전하는 영상메시지도 깜짝 공개된다. 함께 선수시절을 보내고 먼저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이상민 감독은 축하인사와 함께 “각오하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는 후문.


정용검 캐스터, 김일두 해설위원, 박신영 아나운서와 ‘슈퍼 파워’ 현주엽 전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25일(수) 오늘 오후 7시 MBC스포츠플러스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iMBC 조혜원 | 사진 MBC플러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