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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김혜은, 전직이 뭐길래? '화려한 직업史'

기사입력2017-04-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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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이 기상캐스터 시절 돌발 행동으로 방송사고 위기를 겪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26일(수) 방송될 MBC 수목미니시리즈 <라디오스타> ‘살아있네~ 미친 존재갑(甲)’ 특집으로 김혜은-김성균-조우진-배정남이 출연한다.


김혜은은 배우 데뷔 이전에 성악가와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가졌던 사실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상캐스터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김혜은은 “그냥 노래를 불렀어요~”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일기예보 도중 ‘어머니의 마음’을 불렀음을 밝혔고, 스튜디오에서는 놀라움과 함께 웃음이 터진 것. 또한 김혜은은 당시 날씨와 관련된 취재를 위해 힐을 신고 등산을 했던 일화까지 꺼내 놓으며 시선을 끌었다고.

이 밖에도 김혜은은 드라마 <밀회> 촬영 당시 엄청난 몰입으로 김희애를 긴장하게 만든 사연과 함께, 드라마 <김수로> 속 신녀 역할을 위해 크리스천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무속인을 만난 사연까지 공개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혜은의 스펙터클했던 과거사는 26일(수) 밤 11시 10분 ‘살아있네~ 미친 존재갑(甲)’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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