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살아있어~ 충무로 미친존재감 갑!

26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갑' 특집!으로 김성균·조우진·김혜은·배정남이 출연한다.




미친 존재감들과 함께하는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갑' 특집 셀프캠에서는 충무로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미친 존재감을 '뿜뿜' 뽐내고 있는 김성균·조우진·김혜은·배정남이 각자 출연작을 간단히 밝히며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갑' 특집에 출연한 네명의 존재감 갑! 영화인들은 모두가 시선을 사로잡아 한 명에게만 집중하기 힘든 역대급 존재감 갑! 셀프캠을 시작했다.


먼저 조우진은 "<도깨비>, <내부자들>, <38사기동대>에서 여러분께 사랑 많이 받았던 조우진"이라며 보는 이들이 무릎을 탁! 칠만한 필모그래피를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뒤를 이어 <밀회>, <범죄와의 전쟁>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미친 존재감을 뽐냈던 김성균, <베를린>, <마스터>에 출연했던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미친 필모그래피'를 뽐내며 각자를 소개했다.



이어 조우진은 "오늘 <라디오스타>의 주인공은 배정남"이라며 배정남의 입담을 '아트'라고 표현하고 극찬했다. 여기에 김혜은은 '미친 존재갑' 배우 다운 구수한 사투리로 "오늘 정남이가 판 깔았다~"라고 애드립을 쳤고 배정남 역시 빼지 않고 "시원하게, 구수하게 다 털었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많은 기대해달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과연 배정남이 어떤 이야기로 <라디오스타>를 사로잡았을지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김성균은 갑자기 "아! 그리고 깜짝 손님이 나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두눈 크게 뜨고~"라고 깜짝 소식을 밝히며 이들 외에 또 어떤 출연자가 출연해 <라디오스타>의 재미를 높여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존재감 하나로 "그 사람"하면 다 알만한 영화인들의 토크는 26일(수)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갑' 특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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