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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 “내가 찾아줄게!” 차광수 다짐에 김지한-이선호 ‘깜짝’

기사입력2017-04-2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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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과 이선호가 뜻하지 않은 차광수의 손길에 당황했다. 425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연출 김대진 극본 이혜선)에서 준상(이선호)은 석훈(김지한)이 친아버지 윤회장(차광수)과 가까워지자 경계했다.


윤회장과 석훈이 만난다는 사실에 민희(손승우)는 준상에게 달려가 한석훈이 조직검사 보고 자기 아버지 아닌 거 알고 있었다고요!”라고 알렸다. “설마 사실 다 알고 말하려는 거 아니겠지?”라는 민희의 재촉에 준상은 회장 사무실에 달려갔다.


윤회장은 아들이 수술까지 해주니 안심되셨을 거야. 그런데 직접 이식해드릴 거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석훈의 수술에 대해 물어봤다. “그러고 싶었는데 못했습니다. 친아버지가 아니셨습니다.”라고 석훈이 답하자 윤회장은 어떻게 된 일이야.”라며 놀랐다.


석훈은 친아버지였다면 이식해드렸을 텐데.”라면서 준상을 노려봤다. 그러자 윤회장은 내가 부모님 찾는 거 도와줄게.”라고 해 준상과 석훈을 놀라게 했다.

불안해진 준상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까.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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