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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김미경 범행 안 이윤지의 절규 “다 죽여버릴 거야!”

기사입력2017-04-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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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가 분노로 격해졌다. 4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연출 최창욱)에서 은희(이윤지)는 복애(김미경)이 벌인 일을 전해듣고 충격과 분노로 몸을 가누지 못했다.


간호사에게 복애과 석진(이하율)이 한 짓을 전해들은 은희는 결국 네 사고도 박복애가 운전했다는 거구나.”라며 충격에 빠졌다. 건우(손승원)예상은 했지만 사실일 줄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분노에 떨던 은희는 이제 내가 다 죽여버릴 거야. 더 못참아!”라며 흥분했다. “말로, 화내는 걸로 안 해! 다 끝이야!”라며 울부짖던 은희는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며 절규했다.

잘못이 어딨어? 그 아줌마 욕심이지!”라는 소정(이규정)의 말에 은희는 더욱 괴로워했다. “아줌마 서석진 다 죽여버릴 거야...법이 용서 안 한다면 내가 다 처리할 거라고!”라며 은희는 분통을 터뜨렸다.

은희의 복수는 언제 완성될까.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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