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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촬영현장! <역적> '말이 잘못했네~!' 폭소유발 배우는 누구?

기사입력2017-04-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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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당기 가득! 비하인드는 이런 맛이죠!'
여기는 촬영현장!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스태프들의 폭소를 자아낸 배우는 누구?

25일(화)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들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중 길현 역을 맡은 배우 심희섭이 윤균상(홍길동 역)과 김지석(연산군 이융 역)과 달리 어색하게 말을 모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 웃는 게 웃는 것이 아니다...(feat.의욕없는 말)

(출발부터 난감)


(출발했지만 아장아장 타고 다님)


감독님: 말을 타고 달려와서 앞을 막는 건데, 안 되겠지?
초등수학 배우는데 갑자기 루트가 나온 기분


그렇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느릿느릿을 반복한다...

이어 심희섭은 "말을 타고 연산군 앞으로 와서 막으면 어떻겠냐"는 감독님의 제안에 단칼에 포기(?)를 선언하는가 하면, 다급한 목소리와 달리 느릿느릿 걸어오는 말을 타고 등장해 NG필름을 만들어내면서 스태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숱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결국 말타기에 성공, 결국 긴장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전개, 연출이 만나 웰메이드 사극으로 호평받고 있는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공식홈페이지에서 영상스케치 더보기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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