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하인드] <보안관> 이성민-조진웅-김성균, 영화를 닮은 유쾌한 포토타임!

기사입력2017-04-24 18:43

24일(월) 건대 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보안관> 언론 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과 김형주 감독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유쾌하고 통쾌한 영화 <보안관> 상영이 끝난 후 배우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화기애애한 시사회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마지막 포토타임에서는 대본에 없던 돌발 상황을 만들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는 후문. 우리에게 큰 웃음을 주는 영화 <보안관>처럼 포토타임도 특별했다는데... 그 현장을 비하인드로 만나보자.

포토타임 중 포스 넘치는 세 사람

안절부절 무언가를 이야기하나 싶더니...

이 포즈는?!!!!!

동네를 지키는 보안관 포즈?!!!!

"막상 하고나니 쑥쓰럽구만"

감독님과는 화이팅 포즈로 마무리~

한편, 과잉 수사로 잘리고 낙향한 전직 형사 대호(이성민)가 보안관을 자처하며 고향 '기장'을 수호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 <보안관>은 5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