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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지쳐가는 손승원, 이윤지와 이별 위기?!

기사입력2017-04-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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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슨 할 이야기가 있어"



24일(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6회에서는 건우(손승원)와 은희(이윤지)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진다.

건우는 은희가 계속해서 둘 이야기가 아닌 복애(김미경)와 석진(이하율)에게 신경이 쏠려있는 모습에 서운함을 느낀다. 건우는 "좀 둘이 있을땐 둘 이야기 좀 하자"라고 말하지만 은희는 "우리가 무슨 할 이야기가 있어"라고 무심하게 답하고 이에 건우는 상처를 받고 "이렇게 매일 먼 산 보면서 딴 생각하는 애인도 나 좀 힘들다"라며 지친 마음을 드러낸다. 한편 은아(이규정)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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