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화)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주크버스> 15회에는 대세 걸그룹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붐’의 솔빈, 소연, 유정이 출연해 신곡 ‘Hwi hwi’를 선보이며 춤, 노래 실력은 물론 다양한 개인기로 미친 예능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평소 남다른 걸그룹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MC 딘딘은 게스트로 나온 라붐과 함께 녹화를 하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탁재훈이 “여자 아이돌 사이에서 딘딘의 존재감은 어떠냐”는 질문을 던지자 멤버 솔빈은 “사실 얘기해 본 적이 없다. 오늘 처음 보는 사이이다.” 라고 말하며 철벽녀 모습을 보여 딘딘을 당황케 하였다.
하지만 멤버 소연이 “딘딘 선배님은 너무 재치 있고 귀여우신 것 같다. 악수할 때 봤는데 손도 나보다하얗고 여자처럼 예쁘셔서 놀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딘딘은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이제 소연이는 내꺼다”라고 하며 소연에게 “나랑 딱 이틀만 사귀어 볼래?”라며 깜짝 대쉬를 하였다. 소연은 고민 끝에 “네”라고 수줍게 답하여 녹화 현장을 충격의 도가니 속으로 집어 넣었다.
딘딘과 소연의 핑크빛 모드의 결말과 신곡 ‘Hwi hwi’ 무대를 비롯한 라붐 소연의 이특 도플갱어설은 4월 25일(화) 밤 8시에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에서 공개된다.
iMBC 차수현 | 사진 스카이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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