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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리뷰] 이윤지-가득히 결심, “우리 멋진 부모‘님’ 되자!”

기사입력2017-04-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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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와 가득히가 단단한 각오를 다졌다. 4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연출 이성준, 박승우/극본 박지현)에서 은희(이윤지)는 명선(가득히)의 생모가 돈을 요구하자 화내며 내쫓았다.


은희에게 얘기를 들은 명선은 잘했어.”라며 격려했다. 명선이 안쓰러워진 은희는 어머님도 처음부터 널 버리려던 건 아니었을 거야.”라고 하지만 명선은 결론이 중요한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명선은 부모 복은 없어도 밤톨이는 복을 터지게 줄 거야.”라고 불러오는 배를 쓰다듬었다. 명선이 카네이션 달아드리는 건 틀렸어도 받는 건 하자! 우리 밤톨이랑 하윤이한테.”라고 은희는 우리 멋진 부모되자!”라면서 다짐했다.

은희와 명선은 서로를 다독이면서 우정을 확인했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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