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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인드] <크라임씬3> "그 누구도 믿지 마라" 서로 견제하는 플레이어는 누구?

기사입력2017-04-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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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금) 상암 JTBC에서 추리게임 <크라임씬3>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진, 박지윤, 김지훈, 양세형, 정은지와 윤현준CP, 김지성 PD가 출연하며 자리를 빛냈다.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되는 추리게임 <크라임씬3>의 플레이어들은 서로 속고 속이며 게임을 진행한다. 숨 막히는 고난도 두뇌 플레이를 비롯해 치밀한 추리력과 연기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이들은 현장에서 누구보다 서로를 견제하고 있다. 시즌3에 첫 참가하게 된 양세형은 "아직 1화밖에 촬영하지 않았지만 다들 엄청나다. 지지 않기 위해 공진단을 챙겨왔다."고 밝혔고, 정은지 또한 "<크라임씬>을 다 챙겨본 팬으로써 쉬울 줄 알았는데, 만만하게 볼 방송이 아니었다."며 녹화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긴장 넘치는 사건 현장(세트장)에서 더욱 견제되는 상대가 있는 것도 당연한 일. "<크라임씬3>에서 가장 견제되는 인물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각 플레이어들은 누구를 선택했을까? 그 결과를 비하인드를 통해 만나보자.

장진 ▶ 박지윤

이유 : 시즌 1,2,3을 하며 쌓인 추리력과 연기력이 장난이 아니다


박지윤 ▶ 정은지

​이유 : 아직 은지씨가 자신을 다 드러내지 않은 것 같다. 미스터리 한 인물이다!


김지훈 ▶ 장진

​이유 : 직업이 감독이기 때문에 제작진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이용할 줄 안다.

양세형 ▶ 김지훈

​이유 : 현장에서 카메라가 꺼져도 연기를 한다. 연기인지 현실인지 더 헷갈린다

정은지 ▶ 양세형

​이유 : 시즌3 동기라서 왠지 더 잘하고 싶다!

한편, 더욱 치열한 추리 전쟁으로 돌아온 JTBC <크라임씬3>는 4월 28일 금요일 밤9시 첫방송된다.




iMBC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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