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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배틀 와치카>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을 '카 액션 어드벤처'

기사입력2017-04-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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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무리에 맞서는 ‘와치가면’과 인공지능 자동차 ‘블루썬더’가 펼치는 자동차 액션 어드벤처 <파워배틀 와치카: 와치가면의 역습>이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다양한 요소와 함께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새로운 시리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갖 사악한 방법으로 배틀리그의 최강자가 되려는 악당 무리와 그에 맞서는 새로운 영웅 ‘와치가면’이 펼치는 미니카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파워배틀 와치카: 와치가면의 역습>은 2016년 MBC와 투니버스 등에서 방영되며 큰 사랑을 받은 <파워배틀 와치카>의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는 새로운 시리즈이다.

이번 시리즈는 지난 시리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강력해진 인공지능 자동차 ‘와치카’들의 등장과 함께 난폭하기로 소문난 ‘얼티메이트 와치카 배틀리그(UWB)’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배틀 장면 등 ‘와치카’들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어린이 팬들의 환호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극장판 꼬마버스 타요의 에이스 구출작전>(2015),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2016)을 비롯하여 개봉 예정인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2017)과 <카3: 새로운 도전>(2017)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필수 요소가 된 ‘슈퍼카’의 등장과 더불어 화려하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 넘치는 ‘배틀리그’ 장면들은 역대급이라 할 정도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자동차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번 새 시리즈를 통해 주인공 ‘지노’와 새롭게 등장하는 ‘루나’의 풋풋한 로맨스까지 영화 속에 등장할 예정이어서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자동차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파워배틀 와치카: 와치가면의 역습>은 오는 6월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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