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 방송되는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101회에서는 준상(이선호)이 자신을 알아본 필두(최재호) 때문에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필두는 회사 주차장에서 준상을 몰래 지켜보다가 쓰러지고 이를 우연히 발견한 석훈(김지한)은 필두를 병원으로 데려간다. 석훈은 자신이 직접 필두의 간 이식 수술을 하겠다고 말하고 필두는 이를 필사적으로 반대한다. 한편 준상은 필두가 자신을 알아본 것을 눈치채고 "내가 윤준상이 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라며 불안해한다. 또, 필두의 병실에 찾아와 "다신 오지 말아요! 죽어서도 오지말아요"라고 모진 말을 한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피도 살도 섞이지 않은 사람들과 가족이 되어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가는 한석훈.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여자, 금설화. 운명을 이겨내는 두 남녀의 사랑과 성공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