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목)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12회에서는 호원(고아성)이 서현(김동욱)에게 은근한 협박을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호원은 서현에게 "계약직 정규직 심사, 원래대로 해주세요!"라고 말하며 은근한 협박을 더한다. 이에 서현은 "이런 기특한 협박을 누가 가르쳐줬을까?"라고 말하며 이를 받아들이고 은장도 멤버들은 정규직 심사에 희망을 갖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우진(하석진)은 계속해서 뒤에서 호원을 격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슈퍼 을’로 거듭나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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