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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이하율, 김미경 따라 완전히 흑화!

기사입력2017-04-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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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선을 다해서 괴롭힐거야"



20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4회에서는 석진(이하율)이 복애(김미경)를 대신해 악행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건우(손승원)는 석진에게 혐의를 인정하는 싸인을 하라고 하지만 석진은 이를 거부한다. 이어 석진은 건우가 복애의 환갑날 하윤(조연호)을 데리고 건우의 어머니 납골당을 데려간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너랑 네 아빠, 그리고 임은희 내가 최선을 다해서 괴롭힐거야!"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한편 복애의 치매 증상은 점점 심각해지고 법원에서는 석진과 복애에게 사과문을 써서 홈페이지에 게시하라는 판결을 내린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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