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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이시영, 현장에서 깜짝 생일파티! '소원도 남다르네~'

기사입력2017-04-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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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케이크 받으니 얼~마나 행복하게요?

지난 17일(월) 생일을 맞은 이시영이 깜짝 파티에 눈물을 글썽였다. 생일날에도 어김없이 <파수꾼>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이시영을 위해 제작진이 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한 것. 바쁜 촬영 와중에 스태프들이 준비한 꽃다발 선물과 생일 축하 노래에 깜짝 놀란 이시영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촛불을 끄기 전 소원을 빌라는 한 스태프의 말에 이시영은 "우리 드라마 대박나게 해주세요."라며 간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현재 이시영은 사격 선수 출신의 형사 '조수지' 역할을 맡아 범죄로 딸을 잃은 엄마의 감정 연기는 물론 시원한 액션까지 과감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파수꾼> 제작진 뿐만 아니라 소속사 식구들과 팬클럽 등에서 다양한 방식의 축하를 받은 이시영은 "몇 달치 당 충전 이 날 다했다. 그때 나온 배가 들어가지 않지만 좋다."며 SNS를 통해 행복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MBC <파수꾼>은 대한민국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들 속에서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의 모임 ‘파수꾼’들의 활약을 담은 액션 스릴러물로 <역적> 후속으로 방송 예정이다.




iMBC 김은별 | 영상 임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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