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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리뷰] ‘협박범 몽타주?’ 김준배, 오해를 부르는 비주얼로 억울함 토로!

기사입력2017-04-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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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배가 협박범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23회에서는 지상파 3사 대표 악역들의 인정사정없는 ‘센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김구라가 “남다른 비주얼 때문에 다양한 일을 겪었다고?”라며 질문했다. 이에 김준배가 “전 와이프랑 지나가다...”라고 하는데, 김국진이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김구라가 “여기서 ‘전 와이프’는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윤종신은 “난 현 와이프가 있다”라며 깐족거렸다.

이어 김준배는 “취객의 주변을 서성이는 사람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했는데, 오히려 날 협박범으로 의심하더라”라며 억울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오윤아는 “자수한 줄 알았나 보다”라며 신기해했다.



김구라가 “전 와이프랑 관계가 좋은가?”라고 묻자, 김준배가 “내 불찰이었다”라며 참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정태가 “진술하듯이 얘기를 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에는 팜므파탈 악녀 오윤아, 악역 베테랑 김정태, <보이스>와 <역적>의 신스틸러 김준배, 라이징 악역 스타 이준호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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