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미 대통령 암살을 소재로한 화려한 스릴러 액션의 블록버스터 <프라임 미니스터>

기사입력2017-04-19 20: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테러범들이 벨기에 총리를 이용하여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다는 흥미로운 소재의 화려한 스릴러 액션 블록 버스터<프라임 미니스터>(감독: 에릭 반 루이 | 주연: 코엔 드 보우, 샬롯 밴더미쉬, 스티진 반 옵스탈, 틴 레이메르 | 장르: 스릴러, 드라마)가 20일에 공개된다.


브뤼셀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회담장으로 가던중 벨기에 총리가 테러범에게 납치를 당한다. 이들 테러리스트의 요구는 미대통령을 저격하라는 것! 만약 시키는 대로 하지 않을 경우 가족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는데... 한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인 총리는 고뇌에 빠진다.


가족을 구하고 나라와 나아가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것인지, 평화를 위해 자신의 가족을 희생 시킬 것인지. 과연 그는 어떤 결론을 내리고 행동할 것인지 기대되는 가운데 총리의 보안과 미국 대통령 경호를 둘러싼 초호화 화기들과 스피디한 총격전, 테러리스트들과의 숨막히는 도심 추격 등의 화려한 액션이 예고되어 있다.


<프라임 미니스터>는 제 9회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에 상영되며 스릴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바 있으며 특히 독특한 구성과 치밀한 두뇌게임으로 관객을 즐겁게 해 주는 <더 로프트: 비밀의 방>의 감독 에릭 반 루이 연출이기에 주목할만 하다.


영화 <프라임 미니스터>는 20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 위성방송, 네이버, 티빙, 곰TV, pooq 등의 인터넷 플랫폼을 비롯하며 43개 웹하드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해 볼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네이버영화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