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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캠] '욕스틸러' 방송3사 악역들이 한자리에! <라디오스타>

기사입력2017-04-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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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악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9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으로 오윤아·김정태·김준배·이준호가 출연한다.



방송 3사의 악역들이 모두 모인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특집 셀프캠에서는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 이준호가 각자 자기소개와 함께 출연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에 출연한 네 사람은 각자 본인이 맡았던 캐릭터를 소개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인상의 셀프캠을 시작했다.


네 사람은 SBS<사임당>의 휘음당역 오윤아, MBC<역적>의 충원군역 김정태, MBC<역적>의 허태학역 김준배, KBS<김과장>의 서율역 준호라고 본인들을 소개해 그 어디에서도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방송3사의 막강한 악역이 한자리에 모인 <라디오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정태는 오늘이 무슨 특집이냐고 오윤아에게 물었고 오윤아는 멋쩍은 듯 웃으며 '악역 특집'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3사 대표 악역"이라는 말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리며 고개를 숙여 드라마 속 악역의 모습과는 달리 부끄러워하는 색다른 악역 배우들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정태는 "저는 사실 <김과장>을 보진 못했지만 준호가 연기하는것을 잠깐 보고 참 연기를 잘한다 생각했다"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준호는 감사 인사를 전했고 "오늘 예능감은 어떤지 지켜보겠다"는 김정태의 말에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들은 갑자기 화이팅을 외치는 등 여러 반전매력을 보이며 그 어떤 녹화보다도 활기차고 유쾌한 토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함께 펼치는에너지 폭발! 빵 터지는 반전 악역들의 토크는 19일(수)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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