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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태, "아들이 드라마 보고 대성통곡"

기사입력2017-04-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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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가 혼신의 열연 후 잠이 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19일(수)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으로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 2PM 이준호가 출연한다.


현재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사이코패스 양반’으로 출연 중인 김정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혼신의 연기 끝에 잠이 들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연기 20년 만에 처음이었어요~”라며 본인 조차도 놀랐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 것.

또한 김정태는 아들 ‘야꿍이’가 <역적>을 보던 중 대성통곡을 하고, 자신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음을 고백하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이 밖에도 김정태는 드라마 속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노래를 선곡, 섬세한 감수성과 함께 순수한 모습까지 어필하며 감동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데뷔 20년 만에 처음 일어난 김정태의 놀라운 사연은 19일(수) 밤 11시 10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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