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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리뷰]김지한, 류효영에게 청혼! “네 모든 시간 속에 내가 있을게.”

기사입력2017-04-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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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한이 드디어 류효영에게 프러포즈했다. 418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 (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김희원)에서 석훈(김지한)은 설화(류효영)과 결혼을 약속했다.


두나(홍다나)까지 한데 모여 온가족이 함께하자 행복을 느낀 석훈은 설화를 살짝 불러냈다. “네가 내 옆에 있으니까 더 좋다는 느낌이라며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오늘도. 항상 네가 내 옆에 있어줘서 너무 좋다.”라면서 석훈은 기쁜 표정이 됐다.


그 모습에 설화는 잘 밤에 왜 이러실까, 설레게.”라면서 웃었다. 석훈는 그런 설화에게 언제나 그렇게 내 옆에 있어줄래?”라고 수줍게 고백했다.

당연하죠. 함께 있겠다고 약속했잖아요.”라며 환하게 웃는 설화에게 석훈은 손 좀 줘봐.”라고 말했다. 손을 내민 설화에게 석훈은 예쁜 보석 시계를 끼워줬다.


설화 네 모든 시간 속에 내가 있을게.”라면서 석훈은 결혼하자.”라고 청혼했다. 설화는 너무 좋아서 자꾸 눈물이 나.”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석훈과 설화는 가족들 앞에서 결혼을 발표해 깜짝 놀라게 했다. MBC 일일특별기획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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