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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카메라 앞에서 자유롭게 놀아본 건 처음"

기사입력2017-04-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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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의 변신을 기대해!

18일(화)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제작발표회에는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을 비롯해 이창민PD, 김원석 작가가 참석했다.


극중 박해진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할을 맡았다. 김설우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포커페이스의 소유자로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원으로 나서며 위기를 맞게 되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박해진은 "침착하고 치밀하고 세심한 인물인데 어딘가 부족한 듯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반영했다. 김설우에 박해진이라는 인물을 더해 연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또 박해진은 "자유롭게 카메라 앞에서 놀아봤던 건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재미있는 모습도 나오지만 멋있기도 하다."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JTBC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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