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맨투맨> 이창민PD, "첩보물+사전제작 징크스? 깨질 때 됐다!"

기사입력2017-04-18 17:2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징크스, 이제는 깨질 때가 됐다!

18일(화)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제작발표회에는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을 비롯해 이창민PD, 김원석 작가가 참석했다.



이날 연출을 맡은 이창민PD는 "첩보물이나 사전제작 드라마가 각각 시청률이 안 나온다는 징크스가 있다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깨질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 "코믹과 멜로에 첩보라는 포장지를 씌웠다. 요즘 말로 '병맛'에 가까운 드라마니까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거다."라며 의외의 관전포인트를 소개하기도 했다.



박해진 역시 "저희가 한 번 깨보도록 하겠다."며 징크스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들에 시원하게 답했다.


한편, JTBC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고스트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iMBC 김은별 | 사진 JT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