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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이윤지, 끝을 모르는 김미경 악행에 맞불

기사입력2017-04-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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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미우니까!"



18일(화)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2회에서는 복애(김미경)의 악행에 맞대응하는 은희(이윤지)의 모습이 그려진다.

복애는 식당 매니저를 시켜 은희의 식당 음식에 공업용 소금을 넣는 악행을 저지르고 이를 알게 된 은희는 더 이상 참지 않고 복애에게 소금을 들고 찾아간다. 도대체 왜 이러시냐는 은희의 물음에 복애는 "네가 미우니까!"라고 소리치고 이에 은희는 지지 않고 복애의 머리에 소금을 들이 부으며 "아줌마나 이 식당 잘 지키세요. 제가 이 식당 살때까지"라고 충고한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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