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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이하늬의 필살기? '끼부릴 땐 어깨를 돌려보세요'

기사입력2017-04-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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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의 유쾌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18일(화)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극중 심각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역적> 팀의 촬영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날 촬영은 길동(윤균상)에 대한 굴욕감에 활을 제대로 쏘지 못하며 분노를 폭발시키는 연산(김지석)의 모습이 담긴 장면이었다. 괜히 땀을 닦아주려 나섰던 난향(진예솔)은 연산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 목까지 졸리고 만다.


리허설을 하던 김진만PD가 "여기 녹수가 있는데 어떻게 난향이 와서 땀을 닦아주느냐."며 의문을 제기하자 연산의 곁에 있던 녹수(이하늬)는 "어필이지. 어필."이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어깨를 돌리는 유혹(?)의 몸짓을 선보이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진만PD는 "어디 가렵니?"라고 응수해 또 한 차례 웃음을 자아냈다.


<역적>의 전개가 점차 대립이 극대화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제작진과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MBC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공식홈페이지에서 영상스케치 더보기





iMBC 김은별 | 영상 국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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