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디오스타> 배우 김준배, 반전 매력 "순수미 가득 문학남"

기사입력2017-04-18 08:1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악역전문배우’ 김준배가 반전 있는 과거를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

19일(수)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으로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 2PM 이준호가 출연한다. ‘고품격’ 악역으로 욕을 무한대로 먹고 있는 오윤아, 김정태, 김준배, 이준호는 각기 각색 입담을 대방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녹화에서 김준배는 ‘악역전문배우’라는 타이틀과 전혀 반대되는 과거사를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고. 김준배는 “학창시절에는 책 속에 파묻혀 산 문학소년이었다던데..”라는 질문에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김준배는 글을 쓰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했던 과거에 대해 설명하며 추억에 잠겼고, 4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은 김준배가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썼던 방법을 들은 뒤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


이 밖에도 김준배는 책에 파묻혀 살며 탈모까지 얻었음을 고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준배의 ‘반전 과거’는 19일 밤 11시 10분 ‘욕스틸러! 미운 우리 악당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수현 | 사진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