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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 카페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설렘 가득 로맨스

기사입력2017-04-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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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사랑하고 싶게 만들 심쿵 청춘 로맨스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가 설레고 애틋한 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감성 가득한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올봄, 두근두근 연애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인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가 청춘들의 가슴 떨리는 순간을 고스란히 담은 메인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그리운 누군가를 가슴에 품은 사람들을 위한 카페에서 빛나는 청춘들이 각자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포스터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어떤 커피를 주문하든 모두 만들어주는 신비로운 카페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 ”에서 우연히 만난 주인공들의 설레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는 이들에게 싱그러운 웃음과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한다.


풋풋한 대학 새내기 ‘리 쓰잉’과 돌직구 매력 직진남 ‘아토우’와 함께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한 바리스타와 카페 사장의 모습 뒤로 “달콤 한 스푼 설렘 두 스푼 당신에게 꼭 맞춘 사랑의 비율”이라는 카피가 함께 어우러져 영화 속에서 펼쳐질 이들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기대하게 만든다.

<나의 소녀시대>(2016)를 통해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송운화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메인포스터를 공개한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풋풋한 대학 시절의 추억과 가슴 설레는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2011)의 구파도의 동명 소설 〈Café, 한 사람을 기다리다〉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작년 첫사랑 열풍을 일으킨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대만 개봉 당시 제34회 홍콩금상장영화제 최우수 중국영화상 부문, 제17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대만영화 부문에 노미네이트, 제14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다시 한번 청춘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킬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는 오는 5월 11일 개봉해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iMBC 조혜원 | 사진제공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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