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픽'한 <프로듀스101> 시즌2! 콘텐츠영향력도 '나야 나'

기사입력2017-04-17 16:14

<프로듀스101 시즌2>가 첫방송과 함께 콘텐츠영향력을 과시했다.

4월 1주 콘텐츠영향력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서는 <프로듀스101 시즌2>가 1위로 신규진입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시즌1의 인기와 더불어 시즌2 출연자들 소식이 하나둘 전해질 때마다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준 프로그램답게 단숨에 1위를 장악하며 눈길을 끌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외에도 <시카고 타자기>, <추리의 여왕>이 각각 3위와 7위로 신규 진입했고, 기존 프로그램 중에서는 <윤식당>이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허지웅의 하차와 이상민의 출연 소식이 알려진 <미운 우리 새끼>도 23계단 상승하며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한편, 콘텐츠영향력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