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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3>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강렬하다! ‘대선 후보 살인 사건’

기사입력2017-04-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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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크라임씬3>의 첫 번째 에피소드 ‘대선 후보 살인 사건’이 공개됐다.


오는 28일(금) 첫 방송에서 다뤄질 에피소드는 ‘대선 후보 살인 사건’. 대선 후보로 출마한 저런당의 정동필이 대선을 하루 앞둔 이른 새벽 살해된 채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용의자로는 정동필 후보의 정치적 라이벌인 이런당 대선후보(장진), 이런당 후보의 보좌관(박지윤), 정동필 후보의 아내(정은지), 저런당 선거유세 도우미(양세형), 저런당 당대표 다섯 사람이 거론되고 있다.

<크라임씬3> 공식 홈페이지에서(//tv.jtbc.joins.com/event/pr10010450/pm10042642)는 용의자 5명 중 범인일 것 같은 용의자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범인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인터넷 쇼핑몰(11번가)에서 판매하는 ‘<크라임씬> 수사키트’와 메가박스 티켓, <크라임씬>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최신형 휴대폰과 즉석 폴라로이드 카메라, <크라임씬> 키트, 커피 교환권 등이 증정된다.

<크라임씬>은 실제 범죄사건을 재구성한 상황에서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 및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 5월 첫 방송된 이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 라인과 출연자들의 완벽한 추리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해 하반기 제작에 돌입한 <크라임씬3> 제작진은 이전 시즌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스토리 라인과 추리 룰을 구현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특히, 현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한 스토리와 캐릭터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더욱 강력해진 <크라임씬3>는 4월 28일(금) 밤 9시에 첫 공개된다.

iMBC 조혜원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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