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금)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한은정-김구라가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다시 만나 봄 꽃 향기 만발하는 꽃시장 나들이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은정과 김구라는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듯한 묘한 기류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선인장과 다양한 나무들을 구경하던 한은정이 갑자기 김구라에게 작은 꽃 한 송이를 건네며 수줍은 미소를 날린 것.
이에 김구라는 “이게 뭐예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예쁘긴 예쁘네~”라며 눈을 지그시 감고 꽃향기를 맡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한, 한은정과 김구라는 서로에게 지난 방송 후 많이 반성했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특히, 한은정은 김구라에게 “1키로 찌워드릴 테니 편히 쉬다 가세요~”라며, 특별한 이벤트까지 준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김구라 또한 두 번째 동거 생활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최고의 커플(?) 한은정-김구라가 두 번째 동거 생활에서는 과연 어떤 색다른 동거 케미를 보여줄지 14일(금)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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