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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친구interview] 린아 "안녕! 나는 워너비에서 매력을 담당하고 있는 린아, 방현아라고도 해"

기사입력2017-04-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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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Mnet <너목보4>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던 린아를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 공원에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난 친한 친구와 이야기 하듯 편안하게 이야기 하는 자연스럽고 털털한 모습은 린아를 몰랐던 사람조차도 퐁당 빠질 정도로 친근감 있고 매력적이었다. 린아와 나눈 경쾌한 인터뷰를 소개한다. (※인터뷰 컨셉상 질문과 답이 반말로 진행되었음)


Q. 편하게 하는 자기소개
A. 안녕! 나는 워너비에서 매력을 담당하고 있는 린아라고 해. 또한 방현아라고도 불리지!

Q. 좋아하는 음식은 뭐야?
A. 매운 음식을 좋아하고, 모든 음식에 캡사이신을 넣어서 먹어. 그 중에서도 닭발을 좋아해!


Q. 평소 주량은 어떻게 돼?
A. 정말 컨디션이 좋을 때는 2병을 먹는데, 큰일나. 친구들이 힘들어지지.

Q. 나만의 술버릇은?
A. 난 걷지 않고 무조건 뛰어. 그리고 엄마를 찾아.

Q. 좋아하는 야구팀 있어?
A. SK와이번스. 김강민 선수가 젤 좋아. 왜냐면 잘생겼거든.


Q. 동생 '민아'는 어때?
A. 민아는 개구진 소녀야. 착한 동생이고...


Q.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어?
A. <크라임씬>에 출연하고 싶었어. <복면가왕>도 나가고 싶고, 야구를 너무 좋아하니까 야구 프로그램에도 나가고 싶어.

Q. '워너비'만의 매력은 뭐야?
A. 한번도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본 사람은 없지롱~ 그만큼 매력이 많으니까!

Q. 린아만의 매력은?
A. 많은 걸 갖추고 있는데 애교만 더 늘면 될 것 같아. 요즘 홍진경 선배를 보며 애교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

Q. 팬들에게 한마디 해줘.
A. 하반기를 목표로 '워너비'가 열심히 준비중이야. 꼭 지켜봐줘. 오늘부터 우리 1일이다!

'편한친구' 영상 안에는 린아가 요즘 공부중인 애교와, 덜 취했을 때 하는 술버릇, 동생 '민아'가 왜 개구진 소녀인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당장 친구 맺고 싶은, 친구되면 완전 재미있을 것 같은 린아의 더 많은 모습은 영상으로 만나 보자.

iMBC 김경희 | 영상 박성주, 차세라 | 화면캡쳐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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