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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예고] 김미경, 이윤지 식당 찾아가 행패

기사입력2017-04-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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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줌마한테 당할 만큼 당했어요"



13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99회에서는 복애(김미경)가 은희가 차린 식당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희는 아버지는 떠나셨지만 우린 이제 시작해보자며 복애의 식당 앞에 식당을 차린다. 석진(이하율)은 여러 방법으로 식당 영업을 방해하지만 소용이 없고 복애는 분을 참지 못하고 은희의 식당으로 찾아가 "내가 너한테 무슨 죄를 지어서 이 꼴까지 봐야겠니"라고 뻔뻔하게 말하며 행패를 부린다. 이에 은희는 지지 않고 "저 아줌마한테 당할 만큼 당했어요"라고 응수한다. 한편 형근(손종학)은 노기사의 가족이 모두 연락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는 제 자식을 버리기까지 하는 삭막한 세상 속 '엄마'라는 가슴 찡한 울림을 전달해주는 스토리로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iMBC 조혜원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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